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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onomy-선물 거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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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별달하현 2023. 2. 22. 00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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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블록체인

Definition : 데이터를 모아놓은 '블록'을 '체인'처럼 연결해 공유하면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 기술.

블록체인 이전의 정보관리 : 관리자에 의한 중앙집중식 저장, 관리 시스템.

블록체인 이후의 정보관리 :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되는 분산형 시스템.(관리자X)

 

기존의 금융 시스템 : 소비자가 '매수'를 원하면, 증권회사에서 계좌 신설 -> 주문신청 -> 거래소에 주문신청 넘김 -> 매수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전 과정에서 수수료가 계속 생기며 손해 발생.

 

블록체인 적용 금융 시스템 : 소비자가 '매수'를 원하면, 비트코인으로 매수 신청 -> 거래소에서 신청 받음 -> 매수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전 과정에서 수수료 발생X.

 

송금의 경우 블록체인이 쓰임.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, 송금하는데에 편리(toss, kakaobank 생각하면 될 듯).

해외 송금의 경우도 마찬가지. 달러 환전 수수료, 은행 수수료, 인터뱅크 수수료 등 많이 나가지만, 블록체인의 안정적 정착 이후에는 수수료 걱정이 없어짐.

기업에겐 무슨 이득? => 독점의 기회가 생김.

(toss의 경우에도, 더이상 otp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간편한 송금이 가능해져, 독점기업의 모양세를 띠게 됨.)


# 선물거래

# Definition : 미래에 필요한 상품을 미리 계약하는 것.(미래의 가격은 정해지지 X => 현재의 가격으로 미래에 거래함)

  |-> long/short position : 물건을 사는/파는 것.

 

Procedure : 보증금 주고받기(계약 시점) -> 돈&물건 주고 받음(만기일)

 

 But,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서 도망치게 될 지, 보증금만 받고 도망갈 지 모르는 일임. 따라서 거래 당사자간의 신용이 매우 중요.=> 거래소가 보증하는 거래의 경우, 거래 상대방의 신용 위험은 거래소가 지켜줌.(선물거래)  but, 거래서 보증X(당사자들끼리만의 거래) => 거래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보호막 설치 필요(선도거래)

 

# 특징1. 시작부터 매도 가능.

현물시장(주식시장과 같은)에서는 가진 것이 있어야 팔 수 있지만, 선물거래의 경우, 미리 외상으로 미래에 가격이 떨어질 것 같은 현재의 물건을 사놓고,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팔면서 외상값을 갚음.ex) 2022년 1월에 1000만원짜리 주식 A 10개를 외상값을 치루고 삼.+선물거래 10개 short position 체결(만기일 6월)=> 2022년 6월에 A의 가격이 400만원이 됨.=> 거래 시, 차익 6000만원 생김 => 외상값 4000만원 갚음 => 2000만원의 이득.

(이게 맞는 지 모르겠음. 좀 더 찾아보기)

 

2. 선물가격

# 승수(multiplier)라는 개념이 있음. => 선물 가격 = 기초 자산 지수(가격) *승수*계약 수ex) KOSPI200의 지수 : 300, 승수 : 25만원 => 1계약의 가격 : 300*250,000원 =75,000,000원  but, 이렇게 되면 계약 가격이 너무 높음. 소액 거래자들이 살 수 없음. 주 투자자는 기관이 됨. => 액면분할, 파생상품을 만들어냄.ex1) 삼성의 경우, 액면분할을 하여, 주식 가격을 1/50으로 낮추어 주가 수준을 기존의 1/50으로 만듬.=> 소액 투자자들의 수 증가 => 거래의 수요 증가 => 주식 가격 오름

 

ex) 코스피의 경우, 미니 코스피를 만들어냄. => 미니 코스피의 승수는 5만원. => 동일한 지수(KOSPI200 지수(300))을 쓰지만, 더 낮음 계약 가격임 => 거래의 수요 증가.

 

3. 레버지리 효과

# 증거금 : 보증금과 같은 개념.선물 계약의 경우, 증거금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+후불이 일반적임. => 거래 상대방이 부도 등으로 인해 거래가 불가능해질 수 있음. => 증거금을 부과함.(증거금 부과 기준 : 계약 가격의 7.5%)=> 즉, (계약가격)*7.5%의 증거금만 가지고 있다면, (계약가격)으로 거래 진행 가능.위와 같이 적은 자본으로 높은 거래를 운용할 수 있는 효과를 레버리지 효과라고 함.

 

=> 만약, 시장의 가격 변동이 심해져, 위험이  => 증거금율 상승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심하지 X, 위험이 ↓ => 증거금율 하락 ↓

 

# 일일정산마진콜(레버리지에 대한 안전장치)

만약, 거래 상대방이 증거금보다 많은 돈을 날리고 파산, 이 경우에는 거래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음.

=> 그런 위험을 거래상대방 위험이라고 함.(거래소가 운영하는 거래(선물거래)의 경우, 일일정산을 하여 그런 위험을 방지함.)

So, 그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, 유지증거금 제도를 운영함.

=> 만약 증거금(상대방이 보유한 자본)이 (계약가격)*5% 밑으로 간다면, 상대방에게 위탁증거금인 7.5%에 맞추도록 돈을 추가로 납부하게 하는 제도. 만약, 추가 납부하지 X => 거래소는 임의로 투자자의 포지션을 정산함.

 

# 마진콜

추가 납부하게 하는 요구(명령)을 의미함.

 

4. 선물의 가치와 선물 거래 사례

매수자와 매도자의 수익/손실 구간은 서로 다름.

=> 지수 상승 : 매수자 수익, 매도자 손실

     지수 하락 : 매수자 손실, 매도자 수익

 

ex) 선물거래. 지수는 결과적으로 상승함, 그 전에 선물계약을 체결. KOSPI200을 승수는 25만원, 1계약으로 체결.

1. long postion을 취한 경우,

Day 0: 지수 300 시점의 계약 금액 7,500만 원의 7.5%(위탁증거금융)인 5,626,000원을 계좌에 납입하고 선물을 매수.

매수 잔고 = 5,626,000원(위탁증거금)

 

Day 1: 지수가 302에 마감. 50만 원의 이익 발생. 잔고 6,125,000원.

매수 잔고 = 5,626,000(잔고) + 500,000(차액) = 6,125,000원

 

Day 2: 지수가 306에 마감. 100만 원의 이익 발생.

잔고 7.125,000원. 매수 잔고 = 6,125,000(잔고) + 1,000,000(차액) = 7,125,000원

 

Day 3: 지수가 310에 마감. 100만 원의 이익 발생.

잔고 8,125,000원, 매수 잔고 = 7,125,000(잔고) + 1,000,000(차액) = 8,125,000원

 

2. short position 취한 경우,

Day 0: 지수 300 시점의 계약 금액 7,500만 원의 7.5% 위탁증거금율)인 5,626,000원을 계좌 에 납입하고 선물을 매도.

 

Day 1: 지수가 302에 마감. 50만 원의 손해 발생.

매도 잔고 = 5,626,000(잔고) - 500,000(차액) = 5,125,000원

 

Day 2: 지수가 306에 마감. 100만 원의 손해 발생. 잔고 4,125,000원.

매도 잔고 = 6,125,000(잔고) - 1,000,000(차액) = 4,125,000원

 

Day 3 (마진콜 발생): 지수가 310에 마감. 100만 원의 손해 발생.

잔고는 3,125,000원. 잔고가 계약 금액 7,750만 원의 5%(유지증거금)인 3,875,000원 미만이므로 2,687,500원 추가 납입 필요.

(계약 금액의 7.5%를 채울 수 있도록).

매도 잔고 = 7,125,000(잔고) - 1,000,000(차액) = 3,125,000원

 

5. 선물 이론가

1) 이자 이익을 아낄 수 있음. 돈은 후불로 지급되기에, 매도자 입장에서 이자이익은 가져가게 됨.

 

2) 배당은 받지 못 함. 거래하기로 한 물건이 아직 내 것이 아니기에, 배당을 받지는 못 함. 현 시점에 보유한 사람에게 배당이 주어짐.

 

3) 선물 이론가 계산 : 이익과 손해를 반영

'선물 이론가 = 기초자산 가격 + 금융(이자) 비용 - 배당수입' 에 따른 식은 아래에 있음.

연속 복리 이자율에 따른 선물가격 책정

#여러가지 이자율

1] 단순 이자율 : 투자 기간과 상관없이 시작부터 종료까지 기간의 수익률. 펀드 수익률 공시에 많이 사용함.

 

2] 복리 이자율 : 1년에 n회 이자가 지급되는 경우의 수익률.

 

 

3] 연속복리이자율 : 이자 지급 주기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의 수익률. 별도로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 증권시장에서는 주로 연속복리이자율을 사용함.

 

 

증권회사/선물회사의 경우, 투자자들에게 더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, 연속복리이자율 대신 단순이자율을 사용하기도 함.

 

 

6. 선물 관련 용어

1) 미결제 약정

주 소득원은 다른 시장이지만 선물거래로 위험에 대비하고자 하는 헤지 거래자(실제 참여자 중 위험 대비하는 사람을 의미)가 있음. 이들이 보유한 계약은 다른 시장의 포지션이 남아있는 한, 청산되지 않는 한 계속 보유하고 있게 됨.

=> 이렇게 장 마감까지 청산되지 않고 다음날로 넘어가는 계약을 미결제 약정이라고 함.

 

# 투기거래

대부분의 선물시장 참여자의 상당수가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기거래를 목적으로, 단시간에 매도/매수를 완료해서 position을 0으로 만들어, 당일날 거래를 마감함.

 

2) 베이시스

베이시스(basis) = 선물가격 - 현물가격

- 콘탱고(contango) : 베이시스 (+)

- 백워데이션(backwardation) : 베이시스 (-)

선물가격에 이자비용 추가됨 => 일반적으로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음

차익거래(arbitrage)를 하려는 사람은 베이시스가 정상수준을 벗어날 때를 노림.

 

3) 롤오버

Definition : 가까운 시일에 만기일이 있는 선물거래 위주로 포지션을 운용하다가, 만기 시점에 포지션을 정리하고 더 먼 시점에 만기일이 있는 물건으로 보유종목을 교체함.

ex) (보통의 펀드매니저의 경우)2022년 7월에는 8월 만기의 선물 거래를 계속 운용함. => 만기일(8월)이 다가오면 8월 만기의 상품을 매도하고, 바로 11월(차근, 바로 다음 가까운 시점)의 선물을 매수하는 것.

Why? => 1] 거래의 이유 : 석유 등의 경우, 보관이 어려움. 따라서 사기로 약속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그것을 받아오는 것임.

              2] 롤오버의 이유 : 차근의 거래일 수록 더 유동성이 낮음(만기일이 아직 많이 남아서) => 거래가 잘 되지 않음. => 가격이 잘 오르지 않았을 수 있음(추측임. 정확히는 찾아봐야할듯)

 

#롤오버 리스크 : 더 먼 시점의 선물거래의 계약 당 가격은 더 높을 수 밖에 없음. 이자 비용이 붙기 때문. 따라서 롤오버 당시, 계약 당 '어느정도의 손해'를 보고 매수를 진행할 텐데, 이때의 '어느정도의 손해'를 롤오버 리스크라고 함.

(차근월물 가격 - 최근월물 현재가 = 롤오버 리스크)

 

참고 : 파이썬을 이용한 금융공학 레시피(김용환)